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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다가...... 그냥 지나가다가...... 차가운 겨울철에 그냥 길을 걷다가 사진에 담아봅니다.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 ▷ [자연/식물] - 양버즘나무 (플라타너스) 은행나무 - ▷ [자연/식물] - 은행나무(銀杏나무: ginkgo, maidenhair tree) 무궁화 - ▷ [자연/식물] - 무궁화(無窮花: Rose of Sharon) 수양버들 목련 - ▷ [자연/식물] - 목련(木蓮: magnolia) #겨울철 #나무 #사진 #겨울나기 더보기
보신각(普信閣) 보신각(普信閣) - 보신각 터(普信閣址)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0호태조 4년(1395)에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어졌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에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 더보기
겨울꽃(?) - 갈대와 억새 갈대와 억새늦가을이면 마른 풀잎으로 변하여 시냇가에서 크게 자라는 갈대와, 산과 들녘에서 빗질한 가느다란 머리카락 처럼 흔들리는 억새가 추운 겨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꽃(?)을 뽑냅니다. 서울의 시냇가는 늦가을이 되면 풀들을 베어버리기도 하는 데, 아직도 베지않고 그대로 남아서 도심에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자연/식물] - 갈대 (common reed)갈대는 빗질하지 않은 머리카락처럼 흩어진 머리를 바람따라 흔들거립니다. 큰 키에 갈색의 머리카락을 하고 있습니다. ▷ [자연/식물] - 억새 (Chinese silver grass)억새는 하얀색의 잘 손질한 머리카락으로 비록 갈대보다는 키가 작지만 큰 키로 우뚝 서 있습니다. 갈대와 억새!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어떻습니까? 구별을 할 수 있겠죠?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