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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에 해당되는 글 3

  1. 2018.03.25 서울의 봄은 ...
  2. 2017.12.10 눈이 내린 휴일 아침 (10)
  3. 2016.06.12 산수유(山茱萸: Japanese Cornelian Cherry)
2018.03.25 20:05

서울의 봄은 ... 생활/마실가기2018.03.25 20:05



3월 25일.

서울은 아직도 날씨가 쌀쌀하고, 대부분의 나무들은 아직도 작년의 마른 잎을 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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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시나브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산수유가 노랗게 피어 처음으로 봄 소식을 알리지만, 화단의 잡초들도 어느 새 파릇 파릇 돋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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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이면 목련꽃도 활짝 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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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은 꽃봉오리에 찐득 찐득한 물을 머금고 꽃을 피울 준비를 완료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말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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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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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0 13:24

눈이 내린 휴일 아침 생활/마실가기2017.12.10 13:24



첫 눈은 아니지만, 올 겨울 들어 제대로 된 눈이 내렸습니다. 휴일의 아침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깨워 들고 오랜만에 마실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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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산수유
Posted by 자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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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물창고 2017.12.1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다 쓰고 버튼 잘못눌러 날려먹음 ㅜ.ㅜ
    잘 자내시죠? 서울 오늘 눈 왔다는데 전 애보러 제주..
    이따 서울 가믄 눈 다 녹았을거 같네요.
    ㅎㅎ 사진이란!
    찰나의 예술
    시간을 멈추는 마법 ^^

  2. 고윤정 2017.12.10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쌓인 나뭇가지, 풀의 모양이 참 예뻐요~
    사진 감사합니다.

  3. 강연미 2017.12.10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눈이 벌써 녹고있더라구...이젠 별 감흥없이 눈을 바라보게 되는데...덕분에 다시 감흥이 살아나는듯^^ 여전히 아름답군~~ 하얀 눈 ㅎ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반백살을 멋지게 맞이하시길 !

  4. web log 2017.12.10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새 이쁜 눈이 내렸군요.

  5. 장정숙 2017.12.10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눈..주말..

    녹기전에 예쁜 사진 찍었네요..ㅎ
    오랜만입니다^^



산수유(山茱萸: Japanese Cornelian Cherry)는 층층나무과의 활엽교목입니다.


    산수유(山茱萸)는 어릴  때에는 별로 보지못했습니다. 저희 시골에는 거의 없었거든요. 단지 중학교 국어책의 성탄제에서 처음 산수유를 접해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서울의 저희 아파트 단지에 관상용으로 많은 산수유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실제로 보게 되었네요. 산수유는 진달래처럼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옵니다. 꽃이 여러개가 하나의 묶음으로도 이쁘지만 접사로 찍으보면 작은 것 하나 하나가 또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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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분류
      계: 식물 
      문: 속씨 식물
      강: 쌍떡잎 식물
      목: 층층나무
      과: 층층나무
      속: 층층나무

다른 이름
     촉조(蜀棗), 계족(鷄足), 석조(石棗), 육조(肉棗), 산채황, 실조아수, 촉산조, 홍조피

원산지
      중국

꽃말
      지속,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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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제(聖誕祭)
                        -김종길


어두운 방안엔
빠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이 잦아드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藥)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 오신
그 붉은 산수유(山茱萸) 열매 ―――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승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熱)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聖誕祭)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 것이라곤 거의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聖誕祭) 가까운 도시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서러운 서른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 오신 산수유(山茱萸)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血液)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오랜만에 이 시를 읽어보니 저 시속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 느낌이 너무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를 분석했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 느낌이 그냥 와 닿습니다.

빠알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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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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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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