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4. 22:20
빛망울 앞의 인동덩굴 생활/마실가기2017. 2. 14. 22:20
늦은 오후, 고향집 앞에 있는 작은 저수지에 햇빛이 잠시 머물고 갑니다.
저수지에 반사된 빛망울(보케)이 차가운 겨울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인동(참을 忍 겨울 冬)덩굴을 더욱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 [자연/식물] - 인동덩굴(忍冬: Japanese Honeysuck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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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 #사진 #빛망울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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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빛망울이 인동덩굴을 따뜻하게 감싸준다는 느낌이 딱 드네요^^
렌즈의 조리개 모양, F값에 따라 모양이 달라져요.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림이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와 너무 이뻐요~
이제 봄 되면 더 찍고 싶은 풍경 많으시겠어요
프로젝트가.바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