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색 I (성균관 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더보기 벼 - 고향마을(2018.09.23) 추석을 맞아 고향 마을에 내려갔다가 들판을 둘러봅니다. 올 여름 엄청난 더위와 가뭄 속에서도 벼가 알알이 잘 익었습니다. 올 한해도 농삿일 하시느라 농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더보기 꽃마중 (2018.8.25) 올 여름은 너무나 덥고 가물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몇 일전 태풍이 지나가고 낮에도 조금 시원해져서 동네를 서성거려봅니다.이 더위에 풀도 꽃들도 시들었고, 꽃이 많은 피는 시기도 아니어서 꽃이 거의 없습니다. 이 힘들고 무더웠던 여름을 겨우 이겨내어 꽃의 모양을 제대로 갖춘 꽃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고난을 겪은 더 예쁜 꽃들입니다. 범부채(blackberry lily) 능소화(凌霄花:Chinese Trumpet Creeper) 배롱나무(백일홍나무: crape myrtle) 무궁화(無窮花: Rose of Sharon) 메리골드(marigold) 큰금계국(-金溪菊: lance coreopsis) 코스모스(Cosmos) 도깨비가지(Carolina) 엔젤트럼펫(Brugmansia arborea) 천일홍(千日..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