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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아스타 (alpine aster) 왜성아스타(alpine aster)는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왜성아스타는 키가 30~50cm 정도 아주 작은 식물입니다. 주로 7~8월에 2~3cm 정도의 꽃이 피는 관상용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었는 지, 자료가 거의 없네요. 학명: Aster alpinus L.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참취속원산지: 유럽의 산악지대 (알프스 등)다른이름: 왜성아스타, 왜성아스터, alpine aster, blue alpine daisy 왜성아스타는 왜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 데, 꽃은 비슷하나 잎이 쑥부쟁이는 쑥처럼 톱니모양이지만 왜성아스타는 잎이 길쭉한 스페이드 모양이라 다른 꽃 같습니다.#왜성아스타 #꽃 #사진 더보기
과꽃 (China aster) 과꽃 (China aster)은 국화과 과꽃속의 한해살이 풀입니다.과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만주동남부 지방에서 자생하는 풀이었는 데, 18세기에 프랑스를 통해 유럽에 전파되어 프랑스, 영국, 독일에서 개량하여 요즘의 과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꽃은 백색, 빨강, 파랑, 분홍, 자주색, 홍색 등이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과꽃의 꽃말은 믿는 사랑, 추억입니다. 학명: Callistephus chinensis (L.) Nees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과꽃속원산지: 우리나라(북부지방), 만주동북부다른이름: 과꽃, 당국화, 벽남국, 취국, China aster, annual aster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어효선 시, 권길상 작곡의 과꽃 동요를 한번 .. 더보기
양버즘나무 (플라타너스) 양버즘나무 (플라타너스)는 버즘나무과 버즘나무속의 활엽 낙엽수입니다. 양버즘나무는 도심속의 거리에서 한여름의 찌는 듯한 무더위를 크고 넓은 잎으로 우리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가로수입니다. 플라타너스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려지는 이 나무는 요즘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없애주고 많은 수분을 방출하여 열섬현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나, 나무의 꽃가루가 기관지염을 유발하고 30℃에서 한 그루당 하루 40g의 이소프렌(C5H8)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소프렌은 오존과 미세먼지를 만들어내는 오염물질로 한그루당 자동차 10대 분량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플라타너스가 수난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서울 노원구에는 오래된 플라타너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