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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상다반사

모내기

    6월 5일은 비온 다음날이라 날씨가 맑고 매우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날 시골에서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모내기가 기계로 하여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그 전에 모판에 벼의 모를 기르고 모내기 하기 위해서 모판을 뜯어 내고 나르는 것 들이 힘든 것 같네요.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면 모내기와 비료뿌리기 그리고 가루 농약뿌리기를 한번에 완료할 수 있네요.  여동생 부부가 기계를 가지고 와서 쉽게 끝냈네요.

모내기전

모내기중...


복합비료입니다. 거름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이 식물에 맞게 혼합된 비료입니다.


모내기가 끝났습니다.


저는 열심히 모판을 이양기에 나르기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