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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건강 검진에서 복부 지방간이 심각, 근육량 평균영역 이하 등으로 모든 수치가 안좋게 나와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 20년이 넘도록 거의 운동을 안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직업이 IT쪽이라 거의 맨날 야근 등으로 헬스클럽이나 수영 등을 한다는 것은 엄두가 안나더군요. 돈만 날리겠다 싶어서 시간/장소/날씨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을 한 것은 108배입니다. 

108배는 다들 아시겠지만 108번 절하는 것입니다.
저는 종교가 없어서 불교적인 부분이 있지만, 운동으로써 하고 있습니다. 108배 동영상을 찾아서 보고 따라서 했었는 데, 절을 할 때에 오른발이 아래로 가고 왼발이 위로 가는 자세로 절을 하라고 했는 데, 저는 홀수번째는 오른발이 아래로, 짝수번째는 왼발이 아래로 해서 모든 동작에 짝이 맞도록 변형했습니다. 양반자세 등으로 인하여 오른발이 아래로 갈때에는 별로 안아프지만 왼발이 아래로 갈때에는 2~3개월 동안은 아팠으나 그 이후에는 괜찮아지더군요. 108배는 약 18~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단 108배를 하면 허벅지의 근육량이 1달만에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108배를 시작한 지 1개월 뒤부터는 운동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108배 후에 추가로 5분 플랭크를 하였습니다. 5분 플랭크관련 App이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App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5분 플랭크는 운동 시간이 약 6~7분 정도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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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3개월 정도 한 것 같은데, 출근 시에 아침에 20층 계단 오르기를 합니다. 큰 빌딩의 20층이라 꽤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빌딩의 건물은 아파트의 계단 20층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제가 키가 큰 편이라서 계단을 오를 때에 2계단씩 오릅니다. 처음에는 2계단씩 오르는 것도 10층 정도까지 오르면 다리가 후덜거려서 그 다음부터는 1계단씩 올랐는 데, 그것도 1주일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 108배나 플랭크를 오랫동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처음 시작할 때에는 20층까지 7분 정도 걸렸으나 요즘은 5분 이내에 걸어 올라갑니다. 저희집이 아파트 9층인 데, 9층 정도는 뛰어서 올라가도 숨이 약간 가쁜 정도랄까요? 여름이 되어서 20층까지 걸어 올라가면 땀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 시에 찬물에 샤워를 하여 몸의 열기를 최대한 빼고 가서 합니다. 운동 후 30분 정도 지나면 에어컨도 있고 해서 땀이 모두 없어집니다. 몸에 냄새가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안좋을까봐 확인도 합니다만 매일 옷을 갈아 입어서 그런 지 모두 아무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거의 1년 정도 지난 지금 몇일 전에 건강 검진을 했고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작년하고 수치적으로 차이점으로는
  - 복부 비만 / 지방간이 위험에서 --> 약간 있음.
  - 근육량 평균 영역 아래 --> 평균영역의 상위
  - 심장박동수 : 분당 63회 / 심전도 검사에서는 60회 이하로 나와서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위험(빈혈/기절 주의)
  - 키 : 187.5cm --> 188.4cm (잘못 잰것 같음)
  - 혈압 : 115/72 (전에도 고혈압은 아니었음.)
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있는 축구대회를 전후반 30분씩 다 뛰어도 숨이 차지않다는 것, 다만 배가 고파서 못뛰겠다는 ....;;;

그리고 위의 운동들의 장점은 돈이 안들고 시간과 장소, 날씨 등의 제약이 덜하다는 것이며 단점은 운동이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운동들은 거의 1년 되었지만 할 때마다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공짜로 하는 운동이니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으로는 운동이 끝날 때에 어마어마하게 배가 고프다는 것과 점심을 왠만큼 먹었는 데도, 오후 5시쯤 되면 배가 고파서 호흡곤란(?)이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저녁에 운동을 하는 데, 아침 잠이 없으신 분들은 아침에 하고 바로 식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

#건강 #플랭크 #108배 #계단오르기

Posted by 자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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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won 2016.07.12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준히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키 188.4...... 부럽습니다ㅜㅜ

  2. 2016.07.26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