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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우리나라의 궁궐(宮闕)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궁궐들입니다. 경복궁(景福宮) 경복궁(景福宮)은 사적 제117호로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정궁)입니다.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광화문(光化門)[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흥례문(興禮門)[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근정문(勤政門)[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근정전(勤政殿)[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경회루(慶會樓)[여행/전통] - 경복궁(景福宮) - 향원정(香遠亭) 덕수궁(德壽宮) - 경운궁(慶運宮) 덕수궁(德壽宮)은 사적 제124호로서 조선과 대한.. 더보기
경복궁(景福宮) - 광화문(光化門) 광화문(光化門)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조선의 법궁에 해당하는 궁궐의 정문으로서 다른 궁궐들의 정문과는 달리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중층구조의 누각을 세워서 마치 성곽의 성문과 같은 격식으로 장대하게 지어졌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이 세 개의 홍예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문으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문으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였다. 또한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두어 시각을 알리는데 사용하였다. 광화문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다가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1968년에 경복궁 정문의 위치로 다시 옮겼으나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위치 또한 제자리.. 더보기
경복궁(景福宮) 경복궁(景福宮)은 대한민국 서울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정궁)입니다.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다. ‘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백악산을 뒤로하고 좌우에는 낙산과 인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길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탄 이후 그 임무를 창덕궁에 넘겨주었다가 1865년(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 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는 등 복원사업을 벌인 덕분에 복원 작업은 현재 부분 완료된 상태다.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아미산 굴뚝 등은 훼손되지 않고 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