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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꽃/종이꽃(strawflower, golden everlasting) 밀짚꽃/종이꽃(strawflower, golden everlasting)은 국화과 밀짚꽃속의 한해살이 풀입니다. 밀짚꽃은 starwflower라는 영어명을 번역한 것이지만, 밀짚모자 느낌이 나는 군요. 그리고 꽃을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스라기꽃 또는 종이꽃이라고 부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번 만져볼 걸...밀짚꽃의 꽃말은 항상기억하라입니다. 학명: (영문 Wikipedia) Xerochrysum bracteatum (Vent.) Tzvelev 또는 Bracteantha bracteata (Vent.) Anderb. & Haegi 또는 Helichrysum bracteatum (Vent.) Andrews 또는 Helichrysum lucidum Henckel 또는 Helichr.. 더보기
등나무(藤:Japanese Wisteria) 등나무(藤:Japanese Wisteria)는 콩과 등속의 덩굴성 활엽 낙엽수입니다. 등나무는 꽃말처럼 빽빽히 결속되어 한여름의 뙤약볕에서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로 공원 등의 쉼터에 많이 심는 나무입니다. 등나무는 5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핍니다. 열매는 굵고 딱딱한 콩깍지 같이 열립니다. 등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인데, 영어명은 Japanese Wisteria입니다. 영어 Wikipedia에 따르면 1830년대에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갔고 원산지도 일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등나무의 꽃말은 결속, 사랑에 취하다 입니다. 학명: Wisteria floribunda (Willd.) DC.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등속 원산지: 우리나라 다른이.. 더보기
덕수궁(德壽宮) - 경운궁(慶運宮), 정릉동행궁(貞陵洞行宮) 덕수궁(德壽宮) - 경운궁(慶運宮), 정릉동행궁(貞陵洞行宮)서울 시청 바로 옆에 있는 덕수궁은 조선시대 4대궁의 하나로 경복궁에 비해 궁궐로는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 도심의 한가운데 있으며, 덕수궁의 가까이에 시청역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여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건물들 주위로 큰 은행나무, 회화나무들이 울창하여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 한 여름에도 쉬엄 쉬엄 여유를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넓지 않아서 모두 둘러보아도 힘들지 않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여 어른은 1,000원이고 24세 이하, 64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관람시간은 09:00 ~ 21:00(입장시간은 09:00 ~ 20:00) 매주 월요일은 휴궁일입니다. (2016.07.23 기준)덕수궁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