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Lantana)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의 입구 중앙에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있던 꽃입니다. 처음보는 꽃으로 유독성 식물이니 조심해야한답니다. 모르는 꽃들은 함부로 만지면 안될 것 같네요. 특히, 열매에는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꽃색과 꽃이 오래가기 때문에 정원수나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꽃말 은 엄격, 엄숙, 나는 변하지 않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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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Lantana camara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란타나속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다른이름: 란타나, 칠변화(七變花), Lantana, Yellow Sage NIKON D800E | Spot | 1/320sec | F/4.0 | 105.0mm | 2016:07:02 10:33:54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는 꽃말하고 상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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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독성이 높은 식물로, 열매는 검은색으로 독이 있어 삼켰을 경우 치명적입니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를 일으켜 순환기 계통의 붕괴와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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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는 키니네 (quinine)과 같은 경련성 성분 란탄닌(lantanine)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지 질환, 눈병, 해열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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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키울 수 있으며 햇빛을 필요하는 양지식물이기 때문에 화분을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둡니 다. 10월 정도 까지는 실외에서 길러도 되며 월동온도는 5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양지식물로 물은 화분의 흙이 마르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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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백과
#사진 #열대성식물 #유독성식물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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