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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물

상추(lettuce)

상추는 국화과 왕고들빼기속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추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쌈 중의 하나입니다. 상추는 잎을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도심에서 상추의 꽃을 보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상추의 꽃은 노란색으로 작은 꽃입니다. 시골에서는 상추를 판매용이 아닌 반찬용으로 키우는 경우에는 꽃대가 자랄때까지 잎을 따먹으면서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텃밭에 자라는 상추와 길가에 상추 씨를 얻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그냥 버려진 것인지 알 수 없는 상추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Lactuca sativa L.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국화
      과: 

국화


      속: 

왕고들빼기


      종: 상추

종류

     줄기상추, 결구상추, 잎상추, 배추상추
     - 우리나라는 주로 잎상추를 재배하지만 요즘은 결구상추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른 이름

     와거(萵苣), 와채(萵菜), 생채(生菜)


산지
     

유럽, 서아시아, 북아시아


     

나를 해치지 마세요

    추라는 말은 생채(生菜)라는 한자에서 우리말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상추는 우리의 밥상을 푸르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만, 접사로 사진을 찍어보고 먹는 야채로서가 아닌 하나의 식물로서 보면 나름 멋있어 보입니다.

 

 

 

 

 

 

 


씨앗을 얻기 위해서 일까요? 빽빽히 심어진 상추입니다.

 

 

 

조그마한 상추꽃을 접사로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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