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땅나무는 장미과 쉬땅나무속의 낙엽 활엽수입니다.
쉬땅나무는 중부 이북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평안·함경 지방에서는 수수깡(수숫대)을 쉬땅이라고 부르는데 이 나무의 꽃 모양이 마치 수수 이삭처럼 보이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쉬땅나무의 꽃을 처음보았을 때에 하얀색으로 빛이 나는 듯 아름 다운 모습입니다. 제가 하얀 꽃을 좋아하는 데, 너무나 하얗고 밝게 빛나든 지... 특히, 햇빛이 내려 쬐이면 더욱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한국 성서 대학 옆, 당현천의 뚝을 따라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학명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분류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
과: 장미
속: 쉬땅나무
종: 쉬땅나무
다른 이름
개쉬땅나무, 밥쉬땅나무, 진주매(珍珠梅), false spiraea(거짓 조팝나무)
원산지(분포)
아시아 (우리나라, 중국, 일본)
꽃말
신중, 진중
꽃은 마치 눈이 햇빛에 빛나듯이 아름답습니다.
꽃이 피기전의 쉬땅나무의 꽃봉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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