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물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자연&사람
2016. 6. 22. 23:22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은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풀입니다.
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인 귀화식물로 시내가나 길가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해질녘에 꽃이 피어 새벽에 지는 꽃, 즉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꽃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열매의 가는 참깨의 열매와 비슷합니다. 열매가 익으면 속에 참깨처럼 작은 씨앗이 줄지어 들어 있으며, 달맞이꽃 열매로 짠 기름은 효험이 있습니다.
학명
Oenothera odorata Jacquin.
분류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도금양
과: 바늘꽃
속: 달맞이꽃
종: 달맞이꽃
다른 이름
월하향(月下香), 야래향(夜來香), 올달맞이꽃(북한명칭), 대소초(待宵草), 월견초(月見草), 겹달맞이꽃, 금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German Rampion
원산지(분포)
남아메리카
꽃말
기다림, 밤의 요정
유사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