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시대의 궁궐들입니다.
경복궁(景福宮)
경복궁(景福宮)은 사적 제117호로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정궁)입니다.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입니다.
덕수궁(德壽宮) - 경운궁(慶運宮)
덕수궁(德壽宮)은 사적 제124호로서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이며, 본래 이름은 경운궁(慶運宮)이었다가 대한제국의 말에 이름이 덕수궁으로 변경되었습니다.일제의 탄압과 이를 딛고 다시 일어서려는 대한제국의 한이 맺힌 궁궐입니다.
[여행/전통] - 덕수궁(德壽宮) - 경운궁(慶運宮), 정릉동행궁(貞陵洞行宮)
창덕궁(昌德宮)
창덕궁은 태종 5년(1405년)에 세운 사적 제122호로 후원이 딸린 유일한 궁궐이며, 창덕궁과 창덕궁 후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궁궐입니다.
창덕궁 후원(昌德宮 後苑)
창덕궁 후원(昌德宮後苑)은 임금의 산책지로 태종 5년(1405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대의 궁중 정원입니다. 창덕궁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창경궁(昌慶宮)
창경궁은 사적 제123호로 성종 14년(1483년)에 대왕대비인 세조의 비 정희왕후 윤씨, 성종의 생모 소혜왕후 한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씨를 모시기 위하여 수강궁을 확장하여 세운 별궁입니다.일제강점기에 창경원으로 동물원, 식물원으로 전락하기했던 궁궐입니다.
경희궁(慶熙宮) - 사적 제271호
경희궁(慶熙宮)은 광해군 9년(1617년) ~ 광해군 15년(1623년)에 완성된 궁궐입니다. 경덕궁(慶德宮)이라는 이름으로 지었으나 영조 36년(1760년)에 경희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景福宮)의 서쪽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 불렀습니다. 경희궁은 경복궁(景福宮), 창덕궁(昌德宮)과 더불어 조선의 3대 궁궐에 속하는 큰 궁궐이었으나 일제시대에 가장 철저하게 파괴되어 최근에 복원된 궁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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